동남아 밤문화의 숨은 진주 캄보디아
연락을 못드렸는데..
이게 친구들끼리 와서 여기 캄보디아 밤문화 정보에만 의지해서
다니려니 어려운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캄보디아 밤문화 첫날 땀만 냅다 흘리다가 에어컨도 시원찮은
이상한 KTV 다녀와서 내상 입고 남은 이틀 일정
캄보디아 밤문화 캄컴 실장님께 부탁 드리고 밤문화만 따라다녔네요
첫날은 호텔로 여자 보내주셨는데 저랑 친구는 캄컴
갤러리에서 잡아골랐구 친구하나는 사진 더 받아서
잡았습니다.
사실 저희가 유흥에 도가트고 많이 다닌 편이 아니라
뭘해야 할지 몰랐고 쫌 재밌게 놀고 싶어서 염치 불구하고
부탁좀 드렸더니 약간 빠지 같은 느낌의 로컬 식당 가보시겠냐고
말씀 주시더라구요
가서 맥주도 간단히 먹고 해먹에 누워도 있고
여자애들도 업소애들 느낌 안나고 진짜
어디 엠티간 느낌으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이틀째 되는 날은 캄보디아 밤문화 KTV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이런 업체 통해서 가니까 깔끔한데
갈수 있어서 좋았고 두번째는 술값이 첫날 갔던 곳이랑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아 첫날은 확실히 눈탱이 크게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쨋든 캄보디아 첫 여행 무사히 재밌게 보내고 갑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패키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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